가드팩토리 입사지원서 > 입사지원

안녕하십니까.
저는 27살 육군 22사단 수색대대 전역을 앞 둔
중사 양혁재라고 합니다. 반갑습니다.
우선 제가 경호업체 가드팩토리 에 지원한 동기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.
저는 6년동안 국가를 위해서 최전선에서 헌신하였습니다. 전역 후 제가 좋아하고 추구하는 직업이 뭘까 고민하다 `누군가를 지켜야 한다. 보호해야 한다`는 소명감을 떨칠 수 없을 것 같아 경호원을 꿈꾸게 되었고, 알아보다 가드팩토리를 알게 되었습니다. 그리고 인재채용과 회사소개를 보고 이 회사에서 일하게 된다면 떳떳하게 평생직장으로 삼고 일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! 그리고 저의 장점을 좀 더 승화 시켜서 회사에 필요한 인재가 되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. 저의 끈기는 누구도 따라오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. 그 이유는 첫번째 6년이란 시간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한 시간과 적을 앞에 두고 더운 여름 수색, 추운겨울 매복작전과 경호작전에 투입하여 긴 대기 시간 등을 아무 사고 없이 버틸 수 있었 던 끈기가 바탕이였다고 생각합니다.

두번째는 상급자와 하급자 간 예의와 존중입니다. 계급체계라는 등급에서 흔들림 없이 윗사람에게는 존경과 예의를, 아랫사람에게는 존중과 친절을 몸에 익혔습니다. 제가 입사하게 된다면 이 장점으로 선배님들께 배우면서 회사에 긍정적이 요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세번째는 건강한 신체와 밝은 정신력입니다. 어린 시절 체중 120kg이 넘는 거구였던 저는 태권도와 MMA를 통해 무술능력을 키웠고 많은 체중 감량에 성공하였습니다. 의뢰인을 보호 할 수 있는 피지컬과 운동능력, 활발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회사에 분위기를 더욱 밝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.
하지만 저도 여느 지원자들과 마찬가지로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. 임무, 또는 업무 중 실수를 하였을 때 그 실수로 자책하는 모습이 있습니다. 재가 좀 더 분발했으면 다른 상황이 있었을텐데라고 자책하는 면이 있지만 너무 걱정 하실 필요 없이  금방 털어 내고 다시 임무 잘할 자신 있습니다.
끝으로 저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 쓸 수 있고 새로운 도전이라는 문 앞에 선 저에게 가드팩토리를 먼저 찾아 인사드리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서 새로운 신입! 패기 있는 막내로 열심히 회사에 도움이 되고 이윤을 벌을 수 있는 직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  저의 지원서를 봐주신 관계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.

• 육군 22사단 수색대대 작전팀 중사 전역예정 

• 다수 DMZ 수색/매복 및 경호작전 수행

• 태권도 2단 및 입식타격 3년 경력

• 강원도민체전 복싱 종목 출전

• 관동대학교 휴학

010 6367 7454